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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언어생활

[도서]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언어생활

최형규 저/코피루왁(김예지)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생각하는 대로 말하지 않으면 말하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요.
말투, 어감도 끌리지만 단어 선택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 보면 닮고 싶고 그래요^^
<청소년을 위한 개념있는 언어 생활>에는 어른들도 읽어보고 노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많은 언어들이 나와 있어요.

1장 왜곡의 언어 : 어감으로 진실을 감추다
몰카(몰래카메라) 하면 조금은 장난같은 어감이 있어요. 사실 진짜 큰 범죄인데요.
말 한마디에 장난이 될 수도 범죄가 될 수도 있어요.
불법 행위를 표현하는 용어도 엄격하고 단호하게 바뀌어야 처벌 수위도 높아질 수 있어요.

2장 차별의 언어 : 무시와 배제가 빚어낸 말들
"난 김여사니까 발렛파킹 되는 곳으로 가자."라고 말할 때가 있어요.
나 자신을 비하하는 말인줄도 모르고, 때로는 알면서도 별생각없이 사용했던 말들을 다시 반성해보게 되요.

3장 편견의 언어 : 언어에 덧씌워진 색안경
양성평등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래, 남성과 여성이 평등해야지." 했어요.
그런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성을 양극단으로 생각하고 규정짓는 것 자체가 불평등의 시작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용어가 만들어 내는 인식의 차이는 현실에서 엄청난 결과를 차이로 나타나게 되요.
말 한 마디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언어에 깃든 낡은 고정관념을 극복하려면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말들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언어습관을 들이면, 좀 더 건전한 마음가짐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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