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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나를 닮은 첫 음악

[도서] 제법, 나를 닮은 첫 음악

권민경,김겨울,김목인,나푸름,민병훈,서윤후,송지현,유희경,이기준,이희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10인의 아티스트가 기억하는 첫 음악은 무엇일까요?
@theoria21 테오리아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이 쨍한 멋진색 표지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한 편집자님의 글이 있어요.
무엇이나 처음이 가장 설레고 긴장되고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텐데요.
표지부터 첫 음악의 감성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p.17 나는 새삼 어린 나에게 물어본다. 너 왜 울었니. 쬐끄만 게 뭘 안다고.
엄마가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나온 음악을 듣고 눈물 지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해요.
무슨 음악인줄도 모르고...
음악은 본능적으로 감성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나봐요.
p.51 Octopus's Garden
문어는 해저에 있는 빛나는 돌이나 깡통, 병 등을 모아서 제 동굴 앞을 정원처럼 꾸미는 습성이 있대요.
그래서 Octopus's Garden.
비틀즈 멤버 중 한 명인 링고스타가 멤버들과 불화가 있었을 때 만든 곡이라고 해요.
찾아서 들어보니, 마음을 편히 놓을 수 있는 Octopus's Garden을 생각하며 만들어서인지 링고스타의 상황과는 다르게 노래가 경쾌해요^^
p.149 울컥하는 마음 한켠에 배우들이 용감하게 연극의 길을 택한 것이며 삭막한 무대를 지켜가고 있음에 대한 존경심도 한몫을 한다.
학교 다닐 때 연극 동아리를 했던 작가님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열정을 바쳤던 배우와 ,,스텦들의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해요.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도 용감하게 연극인의 길을 걷는 배우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구요.
영화 '친구'에서 들었던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전체곡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도 아는 노래마냥 흥얼거릴 때가 있어요.
다시 들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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