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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원의 쨍그랑 대모험

[도서] 510원의 쨍그랑 대모험

김진형 글/박재현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라떼는 말이야~라며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는 10원짜리 동전 십조 할아버지.
라떼는 말이야~
십원짜리 동전 2개를 넣어야 공중전화로 통화할 수 있었고,
저금통 주인의 간절한 꿈도 함께 이루어줬지!
그런데 지금은 희망 슈퍼 금전출납기에 들어온 후로 밖에 나가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해요.
편의점이랑 대형마트가 들어서고, 다들 신용카드를 사용하니까 동전 특히 십원짜리 동전은 사용하는 사람이 없네요.
금전출납기 안 다른 돈들도 십조 할아버지 이야기를 귀찮아하는데 새로 들어온 소심한 성격의 오백원짜리 동전 오롱이는 십조 할아버지의 저금통 이야기에 관심이 가요.
작은 동전들이 모여서 누군가의 꿈을 이루어준다는 저금통을 찾아서 오롱이는 십조 할아버지와 모험을 떠나요.
돈이 만들어지고 폐기도 하는 은행에도 가보구요.
버스 타려다가 사람들에게 밟히기도 하고 십조 할아버지와 헤어질 뻔도 하면서 고생을 해요.
소심하고 오백원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던 오롱이가, 십조 할아버지와 협동하고 서로 구해주며 모험을 하는 동안 스스로 얼마나 가치 있는지 깨닫게 되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때로는 귀찮아하던 동전들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듯, 작게 느껴지는 무언가도 제각기 쓰임이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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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