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사는 서울에 한정된 곳을 소개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찾아가기 쉬우니까...
소개된 음식점 중에는 내가 간 곳도 얼마간 있다.
지하철 노선의 역 주변에 있는 곳은 친절히 역에서 내려 가는 방법이 적혀있다.
음식이란게 개인의 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지만 일단 이 책은 이미 인정받거나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렀다 평가되는 곳이라 생각한다.
즉, 가서 먹으면 실패란 생각이 잘 들지 않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먼 곳부터 한 곳 한 곳 찾아가볼 요량이다. 이미 내개 갔던 곳은 제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