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에 2부 출간됐다는 소식에 2권까지만 읽고 영 수 열혈지지자로서 소패공은 못품는다 했는데 구매해버렸습니다 리페일님이 2부까지 내주셨는데 읽어야죠 네네 포기 하려 했는데 역시 취향위에 작가님의 필력이 있다고 리페일님 빠순이는 3권을 읽었습니다 ㅠㅠㅠ너무 재밌네요 2부도 빨리 출간됐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바이올리니스트인 해원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무심한 성격이다. 어느 날 그의 유일한 친구인 태신이 자살하고, 죽기 직전 여러 번 전화한 태신과 통화하지 못한 해원은 인간관계에 큰 애착이 없음에도 그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