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와 집박에 모르는 잘생긴 외모의
열 살 소녀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열 살 소녀 에르네스트는 첫눈에 빅투아르에게 반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 다른 빅투아르를 보며
에르네스트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며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요.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단절되었던 가족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가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