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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자존심에 가격을 붙인다면 얼마나 할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가격을 붙인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더불어 자존심이라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가격을 붙이는 것이 웃기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존심이라는 것은 사람들 모두가 갖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존심이라는 것은 일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하나의 기준점으로 작용을 한다.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지만, 최소한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기준점은 바로 그 사람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존심의 가격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그 자존심을 참 가볍게 버리는 사람들을 본다. 완전히 자신의 자존심을 싸구려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본다. 문제는 그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싸구려로 취급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존중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이 너무 많다. 특히나 요즘 TV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몇몇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존심을 얼마나 팔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싸구려라 얼마 할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투덜거렸던 그 사람의 모습이 짜증스럽다.




박정희의 후예들

김재홍 저
책보세(책으로 보는 세상)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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