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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중에 웨스트 윙과 하우스 오브 카드를 좋아한다. 이 두 드라마에 대해서 누군가는 웨스트 윙은 판타지이고 하우스 오브 카드는 현실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의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이 말에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물론 현실 정치는 하우스 오브 카드가 훨씬 더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그 하우스 오브 카드가 현실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그 자리에 멈춘다면, 더 이상 아무런 변화도 만들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웨스트 윙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한다. 판타지는 일종의 힐링을 위한 거짓말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힐링을 위한 거짓말인 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그 웨스트 윙은 바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그 방향성을 더욱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우스 오브 카드의 현실이 더욱 더 웨스트 윙의 판타지를 강화시켜주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상적인 판타지를 바라보아야 한다. 체 게바라가 이야기한 '우리 모두 현실주의자가 되자, 하지만 불가능한 꿈을 꾸자' 그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우스 오브 카드의 현실을 보고 웨스트 윙의 판타지를 바라보아야 한다.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 (4Disc)


소니픽쳐스 | 2014년 06월

 

웨스트 윙 시즌 1 박스세트 (7disc)


워너브러더스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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