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미술사에 국한되지 않은 문화의 사조를 이해할 수 있는

한 예술분야를 공부하다보면 문화사조를 공부해야 되고 문화사조를 공부하다보면 한 예술분야에 국한되지 않지 않고 전범위에 걸쳐 문화를 알게 되는거 같다. 본책에는 400개가 넘는 도판을 통해 서양의 미술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림을 쭈욱 보다보면 그림뿐이 아니라 그시대가 보이고 그 작가가 보이게 된다.  그러다보니 일반책처럼 책장을 계속 넘기게 되는게 아닌 한장 한장 유심히 보게 되는거 같다. 2500년에 걸친 서양미술사에 관한 그림을 며칠내로 보며 느끼는것은 무리고 시간이 오래 걸릴듯 싶다. 미술 특히 ...

2021.12.0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그냥 도덕책. 구구절절히 옳지만 시대와는 맞지 않은..

그냥 도덕책. 구구절절히 옳지만 시대와는 맞지 않은.... 처음에 책을 넘겼을때 예전 도덕책이나 사서삼경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고 계속 책장을 넘겨 갈수록 무언가 시대와는 맞지 않은 답답함을 느꼈다. 그도 그럴것이 작가의 오래전 사람이다 보니 그시대에 중요한 인간상을 담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는거 같다.  구구절절히 옳고 좋은말이지만 전체적으로 현재의 시대상을 아우르지 못한다는 느낌은 피할수 없다. 자기계발서이기보다는 현재시대에서는 그냥 도덕책 이상은 아닌거 같다. 명언은 시대를 초월하지만 지금시대와는 맞지 않기...

2021.12.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변화하는 속도에 얼마나 맞추어 대응해 나가고 있는가..

이책은 해마다 트랜드를 분석하여 년도별로 출간되고 있다. 2021년에는 트랜드를 변화의 방향이 아니라 변화의 속도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2022년 또한 변화의 속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사회를 소수단위로 본편화한 나노 사회로 보고 있는데 혼자서 살아가며 본인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중심으로 관계가 재구성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모든 책임은 개인이 지며 이에 따른 자기 능력을 키우는 것을 중요하시 한다. 또한 현재사회는 소득방법이 다각화로 이루어지며 어려워진 경제사회속에서 소비는 고급화를 이루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자기 전...

2021.12.01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리뷰 읽고 생각하고 쓰고 생각하고 나한테 새기다.

이책은 일반 다른책하고 달리 책을 펼치면 왼쪽에 책내용이 있고 오른쪽은 여백으로 되어 있다. 의도는 왼쪽의 니체의 어록을 읽고 오른쪽에 그 어록을 다시 생각하며 적는것인데 책 내용을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옮겨 적으며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되어 있다. 요즘시대는 워드프로그램 등을 많이 이용해서 출력하기 때문에 종이에 무언가를 적는 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만하고 글씨체도 악필이 되어 가는데 책내용을 옮겨가며 읽는다는 의도가 신선하다. 요즈음 같이 인생이 힘들게 느껴지고 나의 정체성이 어지러울때, 내가 가는 길이 나를 ...

2021.12.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벼운 대사속에 무거운 현실이...

요새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핫하다.  오징어게임이라는 추억의 게임 등을 통하여 무겁고 잔인한 현실을 어쩌면 놀이처럼 가볍게 다루고 있는데 이 책또한 마찬가지이다. 그중 쿤데라의 농담에서 따온 대사가 있는데 책 본문의 내용은 " 난 너희가 왜 그렇게 나한테 박수를 치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어. 생각해봐. 전쟁이 터지면 어쨌거나 내가 총을 쏘게 되는건 바로 너희들일 텐데" 이다. 한마디의 농담이 한 인생을 바꿔놓는다는 설정과 복수 등이 영화 올드보이가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대화는 가볍지만 책 내용자체는 무거운 느낌을...

2021.12.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불안을 다루지만 편안함을 주는..

불안을 얘기하지만 편안함을 주는현재의 사회에서 우리가 제일 느끼는 감정은 불안일것이다.경제적으로 오는 불안, 직업으로 오는 불안, 코로나로 인한 불안 등.이러한 불안이라는 감정으로 현대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정신적인 불안으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면증 등을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다.본 책에서는 불안이 생기는 원인을 사랑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으로 나누고 5가지 분류를 철학, 정치, 예술, 종교 등으로 불안해소의 요법이 더해진다.출판사는 본 도서를 철학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소개하고 있는데철학을 접근하는 입문서로 ...

2021.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당장 여행이 가고 싶다

나는 원래 여행보다 집에서 혼자 사색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코로나의 시대에 살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없었던 여행이라는 욕구가 생겨났다. 이 책은 그러한 욕구를 더 강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다. 영화나 소설속의 도시를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라 느끼는데 이책은 각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점을 에세이 식으로 풀어가는 것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현대산업과 과학의 발달로 의식주 이외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삶의 질이라고 한다...

2021.11.26 공감 횟수 1 댓글 수 1

리뷰 모바일 작성글 김진명 작가의 새로운 역사관

김진명 작가의 세계관을 보면 실제역사관 30%에 허구와작가의 사상이 70%를 차지 한다고 생가함. 그리고 소위 말하는 국뽕에 취하게끔 하는 민족성을 포함하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역사관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최고의 작가라 생각되어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고 꼭 읽는 편임. 바이러스x도 이전의 소설관과 마찬가지로 역사관을 품고 있는데 그나마 이 소설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현재의 코로나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에 차이를 둠. 하지만 이전의 소설과 달리 지나간 역사가 아닌 현재의 코로나 시대를 담고 있어 작가의도...

2021.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현재의 트랜드를 잘 다루는...

이책의 시리즈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긴 시간동안 독자에게 국내 소비시장 및 문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트렌드를 예측한 책으로 매년 책이름에 연도가 새롭게 표기되어 출간하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나 시대와 관련한 브이노믹스에 대하여 잘 반영하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현재 경제를 변화시키는게 아닌 변화의 속도를 바꿨다고 하는 것에 특이점이 있는거 같다. 많은 직장에서 필독서로 권장하고 현재의 경제이슈를 어떻게 현실에 반영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내용의 책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지만 현재...

2021.11.26 공감 횟수 1 댓글 수 1

리뷰 모바일 작성글 놈픽션을 가장한 픽션? 실화?

논픽션을 가장한 픽션 실화같은 픽션이라 그런지 처음 소재와 몰입감이 좋아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들었던거 같다. 하지만 논픽션 처럼 전개되어 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처음의 몰입감과 긴박감은 약간씩 떨어지는 같다. 게다가 열린 결말로 마무리..... 영화화가 되어진다는데 어떠한 배우가 주인공을 연기할지 많이 궁금하기도 하다. 영화장르는 미스테리나 스릴러가 될테지만 호러같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장르가 애매하기도 하고.... 또한 특이한점으로는 이 소설의 작가에 대해서 필명만 있을 뿐 본명과 저자 약력도 없는 것도 특이...

2021.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논픽션을 가장한 픽션?

논픽션을 가장한 픽션실화같은 픽션이라 그런지 처음 소재와 몰입감이 좋아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들었던거 같다.하지만 논픽션 처럼 전개되어 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처음의 몰입감과 긴박감은 약간씩 떨어지는 같다.게다가 열린 결말로 마무리.....영화화가 되어진다는데 어떠한 배우가 주인공을 연기할지 많이 궁금하기도 하다.영화장르는 미스테리나 스릴러가 될테지만 호러같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장르가 애매하기도 하고....또한 특이한점으로는 이 소설의 작가에 대해서 필명만 있을 뿐 본명과 저자 약력도 없는 것도 특이하다.그래서 실화일거라 착각이...

2021.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현재의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이책의 시리즈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긴 시간동안 독자에게 국내 소비시장 및 문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트렌드를 예측한 책으로 매년 책이름에 연도가 새롭게 표기되어 출간하고 있다.특히 현재 코로나 시대와 관련한 브이노믹스에 대하여 잘 반영하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현재 경제를 변화시키는게 아닌 변화의 속도를바꿨다고 하는 것에 특이점이 있는거 같다.많은 직장에서 필독서로 권장하고 현재의 경제이슈를 어떻게 현실에 반영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내용의 책이다.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지만 현재의 트랜드가 변화하는 주기가 ...

2021.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여행이 그리워지는 코로나시기

나는 원래 여행보다 집에서 혼자 사색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코로나의 시대에 살면서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없었던 여행이라는 욕구가 생겨났다.이 책은 그러한 욕구를 더 강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다.영화나 소설속의 도시를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라 느끼는데이책은 각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점을 에세이 식으로 풀어가는 것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현대산업과 과학의 발달로 의식주 이외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삶의 질이라고 한다.이에 따른 삶의 ...

2021.11.26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기존의 김진명 소설과는 약간 다르지만 역시 김진명

김진명 작가의 세계관을 보면 실제역사관 30%에 허구와작가의 사상이 70%를 차지 한다고 생가함.그리고 소위 말하는 국뽕에 취하게끔 하는 민족성을 포함하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역사관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최고의 작가라 생각되어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고 꼭 읽는 편임.바이러스x도 이전의 소설관과 마찬가지로 역사관을 품고 있는데 그나마 이 소설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현재의 코로나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에 차이를 둠.하지만 이전의 소설과 달리 지나간 역사가 아닌 현재의 코로나 시대를 담고 있어 작가의도가 충분히 ...

2021.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