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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도서]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루이스 헤이 저/로버트 홀든 편/박선령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루이스 헤이는 어릴 적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당하고, 이웃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했다. 그 이후로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고, 급기야 남편의 외도까지 참 힘든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초대로 간 강연에서

" 생각을 바꾸려고만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은 루이스 헤이가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 그녀의 많은 글들 중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는 좋은 글들을 모아 만들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그녀는 언제나 각자의 삶에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고, 각자 자기 자신은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임을 깨우치도록 하였다.


'미러 워크' , '긍정 확언' , '용서' , '감사' 등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 변화를 유도했다.

이 책을 만나고 책의 내용을 하나둘씩 읽어보며 1월 1일차부터 글을 쓰고 느낀 바를 조금씩 써 내려갔다.

이른 출근을 하기 때문에 퇴근 후 아이들과 보낸 시간 뒤, 자기 전 이 글들을 써가며 자기반성과 자기 사랑, 칭찬, 그 속엔 나뿐만이 아닌 가족, 타인에 대한 생각과 배려들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처음 책을 받고 글을 써 내려갈때, 요즘 컴퓨터 작업이 늘어 가고 바쁘고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천천히 또박또박 쓰기보단 빨리 흘려쓰는 버릇이 생겨 버린 탓에 오히려 펜을 잡고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해진 느낌이 들었다.

글씨도 맘에 들지 않아 속상할 지경이었다.


책 내용이 나를 가르치려 들거나 교육을 한다는 느낌보단 변화에 인정하고 수긍하고 자신이 귀한 존재임에 귀 기울이고 집중하라고 스스로의 자기애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인생이 좀 더 긍정과 사랑으로 가득해질 거라는 믿음,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이미 사랑스러운 곳이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깨우쳐 주는 것 같다.


삶을 살아가면서 각자의 인생 목표와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그에 따라 삶에 임하는 태도, 삶의 방식이 다르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만 가끔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가는지 내가 가고자 하는 내 삶의 방향이 뭔지, 그저 목표를 위해 달려만 가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스쳐 지나가는 것들 중에 정말 중요한 것을 놓지고 있진 않은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야만 할 것 같다. 때론 삶의 무게가 버거워 길을 잃고 또 무건가를 놓치고 있진 않았는지 말이다.


내 인생의 중심엔 내가 있고, 모두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목표들일 것이다. 그 것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다. 나 자신에게 귀 기울이고 아끼고 사랑하는 곳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래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올바르게 행할 수가 있고 또 그로 인해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만나고 한 달 동안 매일 이 글들을 써 내려가며 예전에 정직한 글쓰기에 진심이었던 생각이 들었고, 정성스레 쓰는 필사의 재미도 다시금 느꼈고, 반성과 다짐의 시간을 보내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11개월도 이 책을 하루하루 써 내려가며 내 삶을 좀 더 풍요로운 마음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 한다.


어딘가에서 자기 자신을 마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며,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리딩투데이 독서카페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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