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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하라!

[도서]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가 이시형 박사님의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다.

최근 논문을 주로 찾아 읽느라 책이 참 그리웠는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 이시형 박사님의 책을 찾아 읽어보기로 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박사님은 다른 자기계발 도서와는 다르게

뇌과학적으로 원리를 설명 해주어서 훨씬 와닿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지금 나이가 80세 중반정도 되신 것 같은데,

꾸준히 책을 내고 계신 것도 참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틈틈이 이시형 박사님 책을 한 권씩 찾아서

꼭꼭 씹어읽고 내 것으로 체화시켜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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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능력을 200% 올려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1.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전두엽과 변연계 공명의 합작품)

 

2.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이것저것 생각 하노라면 안되는 일이 더 많아진다.

(=> 일단 도전이 시작되면 긍정적인게 더 많아지는데,

이는 ​대뇌에 작업 흥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잠시 가만히 앉아 있으면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떠오른다고 한다.

정적인 상태에선 마음과 몸에 흐름이 없기 때문에 정체가 된다.

고인 물이 썩듯이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3.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전두엽 관리의 열쇠는 규칙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부지런해야 한다.)

 

4.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지적 행복, Aha!체험)

 

 

 

 

 

 

5.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 떨어진 휴지는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에겐 보이지 않는다.

주인이 되어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나선다.)

 

 

6.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끈끈한 정으로 뭉치는 것은 윤활유가 되고 힘이된다.

반면,우리는 혼자서도 즐겁고 잘 지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고독력'이며, 이를 솔리튜드(solitude)라고 한다.

외로운 고독감 론니니스(Loneliness)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7.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맑은 정신, 순수한 영혼.

너무 영약스럽게 따지지 말고 때론 멍청하게 이런 순수 세계에 빠져보자.)



8. 그래도 웃자

내 운명이 밝아진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으면 행복해진다.

 

(난 어릴적부터 워낙 잘 웃는 편이라 이건 패스ㅋㅋ

사소한 것에도 빵터져서 계속 웃곤해서

날 잘 아는 친구들은 

"또 시작이네"이럴정도..ㅡ,.ㅡㅋㅋ)



9.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전두엽에서 작업 흥분이 인다.

무슨 일이든 잘되게 되어있다.)

 


10.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감정은 이성에 의해 억압받는 단순하고 원시적 충동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 지성을 고도의 수준에 이르게 하는 뇌 기능의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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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과 자신감은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든다.

복싱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이런 명언을 했다.

"링의 주인은 나다. 누구도 얼씬거리면 안된다."

이게 KO 펀치의 비결이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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