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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법은 약자를 위해 강자의 특권을 빼앗으려고 인간이 만들어 낸 거라네. 역사의 법은 시시때때로 그 법을 뒤엎지. 도덕적 가치관은 그 어떤 궁극적 시험으로도 옳고 그름이 증명될 수 없어.

판사란 자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때론 냉혹하게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실행하는가 하면 지식인처럼 말을 하는 장면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니...

인디언과 멕시코인들과의 싸움, 가는 곳마다 술과 싸움이 넘치고 죽음의 냄새가 함께하는 여정, 소년의 행보는 끝까지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그의 인생에서 겪는 이 모든 것엔 무엇을 남길 것인가도 궁금해진다.
 

 

 

핏빛 자오선

코맥 매카시 저/김시현 역
민음사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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