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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들 1 시간, 지구와 바다

[도서] 발견자들 1 시간, 지구와 바다

대니얼 J. 부어스틴 저/이경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중 첫 번째에 해당되는 발견자들이다.

 

 

1편에서는 지금의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시간'에 관한 것을 다루는데 시간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이라 현재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설명해준다.

 

 

옛날 사람들이 이용했던 달을 기준으로 하루, 일 년에 대한 개념들이 시대가 바뀌고 각기 다른 민족들이 저마다 어떻게 다르게 사용했는지부터 태양력을 사용하고 일 년이란 개념의 날짜 혼동을 거쳐 오늘날 달과 태양을 함께 이용하는 사례들을 통해 동양과 서양 간의 차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부활절에 얽힌 내용들 중  몇 번째 일요일로 정하는 것부터 각 나라들마다 달랐던 이야기에 이어  오늘날 규칙을 정해 이루어지기까지의 혼돈과 정착에 대한 내용은 물론  시계에 관한  유럽과 중국의 차이점을 들려주는 이야기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2편인 지구와 바다란 주제를 통해 바다를 통한 해상패권을 통한 역사는 이미 알고는 있지만 아랍인들이 아시아 통로를 쥐고 있었던 육로가 칭기즈칸 몽골제국에 의해 개방이 되었고 이는 곧 몽골 패권이 계속 이어졌더라면 지금의 세계지도는 어떻게 변했을까를 생각해보게 한다.

 



 

특히 중국의 정화가 영락제의 명에 의해 고국에 돌아가지 않고 계속 탐험 원정을 했더라면 서구의 패권보다 먼저 세계를 주도할 수도 있었겠단 생각을 다시 떠올려보게 한다.

 

 

또한 그리스도교에 의해 지리학의 발전이 걸림돌이 됐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교의 새로운 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고, 그리스도교의 우주론을 버린 유럽의 군주와 투자자들 덕분에 오늘날 위도와 경도가 발전하게 됐다는 사실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발견자들이 이룬 내용들을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다.

 

 

끝으로 북아메리카의 발견으로 지금의 아메리카로 불리기까지 다룬 이야기로 끝을 맺는 내용들은 연대순으로 설명하고 있어 최초의 발견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과 동시에 지금도 여전히 해상 패권 장악에 대한 각국의 치열한 모습들을 떠올려보게 한 내용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온 책이다.

 

 

 

 

*****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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