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나 인간 사회에 안 맞는 거 같아 개복치의 소심함을 표현한 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한다.1. 거북이와의 충돌을 예감하고 겁이 나서 죽음. 2. 일광욕하다 새한테 쪼여 상처 곪아 죽음. 3. 바닷속 공기 방울이 눈에 들어가 스트레스로 죽는다고 한다. 혀를 차게 만드는 이러한 사소한 이유로 죽을 수도 있다니,,,,, 극도로 소심한 사람이 개복치에 비유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 사회와 안 맞는 인간이라... 너무 소심해서 개복치에 비유되는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