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에 반하다,
맛있는 샐러드도 요리다!
단발머리쫑아예요 :)
여자들에게는 매일매일이 다이어트겠지만
요즘은 다이어트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를 찾아먹어서인지
샐러드 맛집이 대세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샐러드가 웬만한 밥값..
집에서 맛있는 샐러드를 해먹고 싶다 생각했는데
샐러드에 반하다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운동하면서 더 많이 먹게 되는 게 샐러드
아무래도 샐러드를 먹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더라고요.
저는 몸도 자주 붓는 편인데
샐러드를 먹으면 몸이 붓지 않아서
더욱 샐러드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샐러드에 반하다 책은
한 끼 샐러드 / 도시락 샐러드 / 저칼로리 샐러드
3가지 파트로 분류해 두었어요.
그리고 샐러드에 어울리는 재료와 고르는 요령,
남은 재료 보관하는 법 등등..
유용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샐러드에 반하다 책을 계속 보면서
샐러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아졌어요.
이 책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샐러드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드레싱까지
레시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제가 맛보고 싶은 샐러드를 몇 개 추려보았어요.
< 무화과 로메인 샐러드 > 1인분 515kcal
신선한 로메인 상추에 무화과와 바게트를 곁들인 샐러드
< 얼린 유자 폰즈 우동 샐러드 > 1인분 351kcal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샐러드
< 구운 버섯 샐러드 > 1인분 250kcal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높아
저칼로리 음식을 찾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샐러드
시간이 없어도 요리를 못해도
간편하면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
예전처럼 맛없는 풀떼기가 아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한끼가 되는 요리가 된 샐러드!!
샐러드에 반하다 책에 수록된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은
1인분의 재료를 기준으로 수록되어 있어요.
물론 드레싱을 만드는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드레싱 레시피가 너무 만족 ♥
순서에 따라 만들어주기만 하면 끝!
앞으로는 샐러드 사먹지 않고 만들어 먹을 생각 :)
저처럼 샐러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
건강식으로, 간편식으로 샐러드를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추천하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