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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환경주의

[도서] 위장환경주의

카트린 하르트만 저/이미옥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대로 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독일 기자 카트린 하르트만의 고발이다. 영화로 만들 모양이다.  이 책은 환경을 교묘하게 이용해 끊임없이 탐욕을 채우는 다국적 기업의 민낯을 소개하고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대기업들이 자신들이 원인을 제공해 발생한 문제를 직접 해결할 것이라 약속하면서생산량과 법규를 통해 그들의 이윤을 제한할 수 있는 정치의 목을 죄고동시에 고객에게 양심이라는 부가가치도 판매하는데이때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은 그린워싱(Green washing)으로이는 마치 환경을 보호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라 말한다.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는 대량 사육 시설과 산업화한 농업에 반대하고물을 비롯한 공공 자원의 사유화에 반대하는 시민 행동에 참여할 수 있다자동차 없는 도심을 위해 투쟁하고시민의 손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석탄 광산과 자유 무역 그리고 노동 착취를 반대할 수 있다사회적생태적 정의를 위한 전 세계의 투쟁에 참여하는 노동조합인종 학대적 원조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활주로와 항구의 새로운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지지할 수 있다우리의 음식을 독점적 손아귀에 넘겨주는 거물 기업(바이엘과 몬산토 같은)의 합병을 막을 수 있다.’ 고  그의 주장은 마치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에 나오는 대목과 아주 비슷하다. 시민들이 더 이상 참아서도 안되고 참을 필요도 없다. 대놓고 이야기 하자, 시민운동의 방식도 너나사모(너와 나 나라사랑모임)로 하여 1000원씩, 내는 회원이 1000만 명, 100개의 시민단체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그렇다. 환경의 범위는 넓고도 깊다그 가운데 현재 가장 뜨거운 주제는 지구 온난화다한편 지구 기온을 상승시키는 원인은 수없이 많은데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온 상승은 장기적으로 인류 생존에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그래서 기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전 지구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그렇다면 그 실패의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안일한 태도다. 먹고 살기 바쁜데, 언제.... 스웨덴은 인구 900만에 시민단체 25만개, 그렇다면 시민 36명당/1 단체라는 계산이다. 열명이 모이면, 조직이 되고, 100명이 모이면 연합이 되고, 1000명이 되면, 당이 되는 것처럼, 십시일반 주머니 돈을 떨어가면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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