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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금속

[도서] 프로메테우스의 금속

기욤 피트롱 저/양영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난다. 뜬금없기는 하지만 프로메테우스라는 단어가 그러하다는 말이다.  지은이의 발글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지은이는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희귀 금속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이를 채굴하려면 지표면을 건드려야 하고, 아주 독한 화학물질로 제련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더러운 희귀 금속으로 편리한 사람 세상을 만든다. 이거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 아닌가?,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식?


 탄소발자국은 줄일 수 없는가. 희토류, 온실가스


지은이 피트롱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전환의 환경적 맹점에 주목하며, 불편한 진실로 친환경 시대의 딜레마를 고발한다. ICT 분야는 세계 전기생산량의 10%를 소비하며, 항공업계보다 더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뿜어낸다. 또한, 전기차 는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만든다. 제작부터 폐기까지 제품 수명 주기를 비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만큼이나 적지 않은 탄소 발자국을 남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녹색 기술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희귀 금속(희토류)이 필요하다.그렇다면 이 딜레마를 극복할 방법은 무엇일까?  지은이의 주장은 이렇다. '세계 각국이 책임 있는 금속 생산을 재개'해야 한다. 수입국들이 중국의 희토류 독점 생산에 휘둘리는 상황에서 각 국가가 국내에 친환경적 광산을 여는 것만이 광물 주권 확보전략이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조세수입을 늘릴 수 있는 경제계획이다. 또, 공해를 수출하지 않는 가장 윤리적인 결정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친환경적인 자원확보를 위한 노력은 어디서 부터 시작돼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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