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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도서]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저/김정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상위 5% 리더의 습관은 공통점이 있다

 

꽤 흥미로운 제목이다. 이른바 기업혁신 컨설팅을 그룹의 세운 고시카와 신지가 펴낸 이 책의 자매판으로 <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5% 사원의 습관>이 있다. “사원”과 “리더”라는 차이만 있을 뿐, 접근법은 거의 같다.

 

이 책은 기업리더 1만 8천명에게서 얻은 답을 AI분석을 거쳐 상위5% 리더의 습관을 정리한 것이다. 즉, 잘나가는 기업들의 리더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미래의 리더상에 관한 이야기다. “이런 사람이 진짜 리더지,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 즉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 우리도 리더가 될 수 있다. 리더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누구라도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리더가 되려는 자는 지금부터 이렇게 자신을 훈련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욕심낼 필요도 없다.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거나 거부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니, 나는 안 돼라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우연한 만남을 필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7장체제이며, 1장에서는 상위 5%와 나머지 95%의 차이가 무엇인지라는 소제목으로 AI가 발견한 상위5% 인재의 공통점을, 2장에서는 상위5% 리더의 큰 성과를 내는 아주 작은 습관을 살펴본다. 무엇이 힘의 원천이 되는지를, 3장은 상위5%라면 절대하지 않은 것, 즉 절대로 하지 않을 것들에 관해서 설명한다. 절대 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매니지먼트도 보고서작성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4장, 리더의 행동습관으로는 전달력, 시간관리, 공감력 그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관’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도 하지만... 5장에 이들의 대화습관을 그리고 6장에서 관계력, 7장에서 파급력을 설명하고 있다.

 

자, 부하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사의 질문을 보자(248쪽).

 

1위 “요즘 어떤가” 2위 “요즘 바쁜가?”, 3위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건 아니겠지?” 라는 물음이다. 리더의 대화규칙 중 5가지 금지어는 위 3개를 포함하는데, 1위처럼 가볍게 물어보기, 2위처럼 남의 일처럼 물어보기, 3위처럼 의심하는 태도, 거기에 하지만, 그래도 등 부정적인 말로 시작하기, 마지막 텔레워크 중에 이것, 저것 등 지시대명사 사용하기... 즉, 가볍게 접근하지 말고, 우리 일로 생각하며, 절대 의심하지 말 것, 긍정적인 어법과 명확한 단어사용하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에 하나 더, 상위 5% 리더가 활용하는 3가지 심리효과다. 밴드웨건(편승효과), 자이언스효과(노출효과), 하드 투 겟(희소가치효과)를 잘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기업리더 1만8천명을 정밀분석하여 얻어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행동을 분석, 각 내용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일머리가 있어도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지 못한다면...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이미 모든 사람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상위5% 리더의 습관이라는 끈으로 꿰어 묶는다면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꽤 유용한 책이다. 실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전한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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