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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시작하는 교양 클래식!!

클래식 대가들의 생활을 통해 지금도 극찬받는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것 같아 궁금함에 선택한 책이었다.

책은 클래식과 친하지 않은 내게도 익숙한 유명 음악가들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동물의 사육제로 유명한 생상스, 차이콥스키, 교향곡5번 운명으로 유명한 베토벤, 로시니, 환상 교향곡의 베를리오즈, 슈베르트를 만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에 목말라 탄생한 여러 곡들의 비화였다. 대부분 사랑에 빠졌다가 이뤄지지못한 심정에 작곡된 곡들이 많아 뭔가 신기했달까 ...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차이콥스키의 유명인보다 기억에 남는건 생상스였다. 불우한 천재 음악가라는 타이틀이 이해가 되었다. 우선 그는 애국자였다. 보불 전쟁시 일등병으로 참전하고 프랑스 음악을 발전시키기위해 힘썼으나 한 신문에 자신의 소견을 담는 기사가 난 이후 독일에서 그의 활동을 제재당하고 조국에서 조차 등돌림을 받게되어 평생토록 불우한 삶을 살아왔다. 이런 심정을 담은 동물 사육제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다재다능해서 고고학, 지리학, 천문학, 음향학 같은 지식에도 상당했기에 구체적 이미지와 감정을 연결할 수 있었던거라고 이해되었다.

이 책의 특징이 대가들의 음악을 글로 풀어낸거였는데 생상스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동물 사육제를 읽고 들어보니 좀 더 풍부한 감성이 이해되어서 신기했다.

클래식을 좀 더 재밌게 이해하고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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