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한참 지나고 있는데 회사는 집중 휴가기간으로 지난주와 이번 주에 절반의 인원들이 빠져서 한산하네요. 그러니 더욱 일하기 싫을 수 밖에요.
전 휴가도 못 떠나고 프로젝트 마무리 하느랴 결과보고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일에 저도 회사사람들에 비해서 늦은 휴가를 떠난답니다.
주말동안에 세권의 책과 씨름을 했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늘쌍 고민되었던 일들이 책을 보면서 더욱 꼬여버렸어요.
대책이 뭔가 생겼다기 보다는 그동안의 내 생활패턴과 행동을 바꿔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리고 있따고나 할까요?
아직 리뷰글을 작성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읽었던 책이랍니다.
랜디 포시 저/제프리 재슬로 저/심은우 역 |
아리카와 마유미 저/도현정 역 |
기욤 뮈소 저/전미연 역 |
그리고 오늘 또다른 책을 주문했어요.
손미나 저 |
박완서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