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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한참 지나고 있는데 회사는 집중 휴가기간으로 지난주와 이번 주에 절반의 인원들이 빠져서 한산하네요. 그러니 더욱 일하기 싫을 수 밖에요.
전 휴가도 못 떠나고 프로젝트 마무리 하느랴 결과보고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일에 저도 회사사람들에 비해서 늦은 휴가를 떠난답니다.

주말동안에 세권의 책과 씨름을 했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늘쌍 고민되었던 일들이 책을 보면서 더욱 꼬여버렸어요.
대책이 뭔가 생겼다기 보다는 그동안의 내 생활패턴과 행동을 바꿔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리고 있따고나 할까요?

아직 리뷰글을 작성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읽었던 책이랍니다.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저/제프리 재슬로 저/심은우 역
살림출판사 | 2008년 06월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저/도현정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06월


 

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저/전미연 역
밝은세상 | 2007년 12월



그리고 오늘 또다른 책을 주문했어요.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손미나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07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저
현대문학 | 201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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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fish

    블로그 포커스 보고 들렀습니다. 올리신 몇몇 책들은 저도 읽어보고픈 책인데 어떤 내용일지 넘 궁금합니다. 리뷰 꼬옥 올려주세요^^

    2011.08.08 19:37 댓글쓰기
    • 마야

      ㅎㅎ 아직 퇴근 전인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마지막 강의와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에 대한 리뷰는 올릴 예정이예요. 나머진 완독 후에 올리도록 할께요!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서요^^

      2011.08.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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