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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양대 유영만 교수님 페이스북에 세권의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살펴보니 제 책상에도 그 책이 있어요.
두 권을 안 읽었고, 한 권은 허접한 번역에 욕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 책입니다.
이번 주 주말에는 나머지 두권도 마저 읽어봐야 겠다는 의욕이 솓았답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최지향 역/니콜라스 카 저
청림출판 | 2011년 02월

 

 

거짓말을 파는 스페셜리스트

안종희 역/데이비드 프리드먼 저
지식갤러리 | 2011년 03월

 

 

상식의 배반

정지인 역/던컨 J. 와츠 저
생각연구소 | 2011년 07월



상식의 배반은 읽으면서 제법 어려워서 자꾸 중단하게 되구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자마자 팀장님이 빌려가서는 이제서야 제개 돌아온 책이랍니다.

주말의 새로 읽을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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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철학소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이책이 눈에 들어 옵니다
    주말동안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2011.08.26 08:44 댓글쓰기
    • 마야

      저도 그 책이 가장 기대되요 ^^ 즐거운 주말 되시길!

      2011.08.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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