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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최지향 역/니콜라스 카 저
청림출판 | 2011년 02월


아!! 이책 ,, 저자 본인도 긴글 읽기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빼곡하고 긴글을 쓰고 있어요!!!
1시간이나 집중했는데 아직도 50페이지도 못 나갔어요;;;
책에서 사례로 이야기 한 런던 택시기사들처럼 읽는 내내 뒤쪽 뇌가 간질간질~~ 내 뇌신경들이 힘들다고 바락바락 ㅋㅋㅋ
근데,, 꼭 모두 다 읽어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이예요.




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저/권남희 역
문학동네 | 2010년 02월

슬로우리더라이터 님께 받은 고마운 책이예요.
1/3정도 읽어내려가고 있는데, 읽으면서 내내 궁금하고, 또 궁금한 뒷쪽내용이 궁금해서 죽겠어요.
모임에서 친구들과 함께 읽어야만 하는 숙제로 읽고 있는 책, 빨리 읽고 마저 읽을 예정이예요...
왜 주인공은 일본전역을 방황하면서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있을까요?



십자군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 저/송태욱 역
문학동네 | 2011년 07월

이러렬고 그랬던 건 아닌데 이것도 절반읽은채로 책갈피 끼워두고 있어요.
글씨체가 너무 건조한게 술술 읽혀지진 않네요,,,
너무너무 사실적이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시오노나나미의 저작활동에는 큰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저같은 역사문외한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문체만 조금 더 쉽게 써주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



두꺼운 장서 세 권과 씨름 중인 주말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손에 들어서인지, 한장한장이 쉽게 읽히질 않네요...
아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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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 애도하는 사람!!! 정말 잊을 수 없는 명작이지요... 어서 읽으시고... ^^*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2011.09.17 13:30 댓글쓰기
    • 마야

      ㅋㅋ 모두들 엄청난 리뷰들을 쓰셔서 글도 읽기전에 반한 책이예요!!!! 열심히 읽고 있어요~ 기대하세욧 ㅎㅎㅎㅎ

      2011.09.17 13:37
  • 파워블로그 하루

    주말에는 두툼한 장서가 어울리지요. ^^ 십자군 이야기 살짝 땡깁니다. ^^ 즐독하셔요.

    2011.09.18 04:4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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