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향 역/니콜라스 카 저 |
근데,, 꼭 모두 다 읽어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이예요.
텐도 아라타 저/권남희 역 |
슬로우리더라이터 님께 받은 고마운 책이예요.
1/3정도 읽어내려가고 있는데, 읽으면서 내내 궁금하고, 또 궁금한 뒷쪽내용이 궁금해서 죽겠어요.
모임에서 친구들과 함께 읽어야만 하는 숙제로 읽고 있는 책, 빨리 읽고 마저 읽을 예정이예요...
왜 주인공은 일본전역을 방황하면서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있을까요?
시오노 나나미 저/송태욱 역 |
이러렬고 그랬던 건 아닌데 이것도 절반읽은채로 책갈피 끼워두고 있어요.
글씨체가 너무 건조한게 술술 읽혀지진 않네요,,,
너무너무 사실적이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시오노나나미의 저작활동에는 큰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저같은 역사문외한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문체만 조금 더 쉽게 써주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
두꺼운 장서 세 권과 씨름 중인 주말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손에 들어서인지, 한장한장이 쉽게 읽히질 않네요...
아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