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아침 출근하려고 주차장에 내려갔는데
내 차 유리창에 떡하니 저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시집도 안간 처녀에게 아줌마도 어이없고,
벌써 5년을 산 집에서 남의 주차장에 차를 대지 말라는 것도 어이없고
우리집에 주차를 했음에도
내 차를 파손시키겠다는 저 바보같은 문구도 어이가 없다.

스펠링도 제대로 모르고 얼기설기 써놓은
저 포스트잇으로 시작된 오늘 하루
완전 어이없고, 짜증나는 하루였다.

퇴근해서 주차장에 다시 내 차를 넣어두고
블랙박스를 설치해야하나 계속 고민하게 되고
대체 어떤 X가 저런 글을 써놓았는지 건물에 사는 모든 집에
초인종을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짜증제대로다.

내일 아침
내 차가 말짱해주길,,
기도하며 잠을 청해야 할까보다..

어흑 -.-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철학소녀

    이런일도 있군요 사람들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침부터 사람 기운 빠지게요 ㅠㅠ
    그래도 머 어쩌겠어요 참으시란 말을 드리는 수밖에요

    2011.11.03 16:01 댓글쓰기
    • 마야

      그렇게 며칠이 지났고, 다행히 아직 차는 무사해요.
      감정은 많이 상했지만이요^^

      새로 들어가신 회사는 적응 잘 하고 계시나요?

      2011.11.05 22:20
    • 스타블로거 철학소녀

      아~~ 남편이 운영 하는 회사라... 맘편할줄 알았는데
      ㅠㅠ 말도 다 못해요

      2011.11.07 09:07
  • chacha

    어머나? 저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직장근처에서... 또 한번 님과 공감 공감

    2011.11.06 01:27 댓글쓰기
    • 마야

      요즘, 그래서, 저는 몇층 몇호에 사는 사람입니다. 라고 씌여진 글을 차앞에 붙여놓고 다닌답니다.-.-

      2011.11.06 13:50
  • 스타블로거 꿈에 날개를 달자

    덩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지요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요... 음... 동네에 저런 인간 하나씩은 꼭 있네요... ㅠㅠ

    2011.11.06 17:33 댓글쓰기
    • 마야

      블랙박스 달아야 할까,, 그냥 버텨야 할까 고민이랍니다.

      2011.11.06 21:10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