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서 이성적일 수 있다는게 더 이상할 수 있다는 건 안다.
싸우면서 말도 하기 싫어지는 것도 안다.
설령 그게 내 잘못이 아니었더라도,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그렇게 눈치보며 오래도록 지 비유 맞춰주려 노력했으면,,,
그렇게 무시하면 안되지 않아!!!!!
기분도 나쁘고,,
운도 나쁘고,,
화도 나고,,
언짢으니 책도 읽히지 않고,
11월 날씨치곤 너무 따뜻하다지만, 반바지에 반팔차림으로 한참을 걷고와도.
괜찮아지지 않으니,,
이를 어찌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