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정신으로 살아가던 '이하원'.관직에 오른 친구가 얼마 안 가 반 송장이 되자 그에 의문을 품고 직접 관직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그 이유가 '신참례' 때문이란 걸 알게 된다.어찌보면 흔한 소재지만 괜찮고 나름 재미있게 읽었는데 좀 더 길었으면 더 잼났을거같음단편이라 짧아서 아쉬움좀 더 복수얘기 상세히 나오고 서로 연애하는 내용 나오고 하면 잼날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