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녀의 방에 몰래 침입한 기이한 사내.
그는 그녀가 짐승과 교미했던 꿈속의 행위를 빌미로 밤마다 그녀의 몸을 뜨겁게 요구하는데…….
비밀을 간직한 사내, 야래.
그의 비밀조차 가슴에 품고 따르려는 여인, 금랑.
그들의 순수하고 야릇한 사랑이야기.
옛날옛적 이야기 같은 느낌
남주가 뱀인건 맘에 들지만 여주가 걍 순하고 지고지순하고 가족들한테 당하고 하는 부분은 좀 답답함..
옛날배경이라 그렇겠지만은..
나중에 남주가 벌주지만 당한 사람이 당차게 했으면 함
글구 끝부분도 뭐 거의 갇혀서 씬만 하는거같고 여주도 자아가 있을텐데 남주 위주인건 좀 별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