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듣게되는 음악엔 가슴에 남는 울림이 있다.그속엔 나만이 갖는 감성적 코드가 담겨 있기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는 다를 수도 있다.오늘 난 낫선 음악을 듣는다.Shota Shimizu (시미즈 셔타) - Umbrella일본사람으로 천재적인 음악적 소양을 갖춘 뮤지션이라고 한다.음악이든 다른 예술 장르가 되었던 그 독특한 감성엔나이와는 상관없는 천재성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집에 내려 온 아이와 함께 이 음반을 들었다.음악을 전공하는 아이라 유독 예민한 음에 대한 반응이라어떤느낄일까 싶었는데...한참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