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그 크기에 놀라어떻게 되는가 보자는 마음으로빈 화분에 심었던 콩이다.마음 내서 심었지만 이게 제대로 움이 나올까 하는 의심도 했다.어느날 새싹이 나고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키워가는 재미가 여간 좋은게 아니였다.꽃이 피고 벌이 날아들고열매 맺어 익어가더니수확의 계절 가을 올 농사 수확을 해 본다.^^콩이 익어 색깔이 변한 모습니다.쭈굴해진 모습이 안에서 콩알이 익어가나 보다.콩깍지를 따서 벌려본 모습니다.제법 커다란 콩이 가지런한 모습으로 들어 있다.여섯 알이면 많지는 않지만하나에서 여섯으로 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