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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도서]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이연주 저/김미옥 논평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공정', '윤리'에 대한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이다.

사람들은 작은 일이라도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분노한다.

분명 국민들은 변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이나 정치인 등 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과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왔는지 의문이다. 


제대로 변화하고 있지 않다면, 이들을 변화시킬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고 그것이 공수처의 역할이다. 지금처럼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표적수사가 가능하고 부당한 수사나 기소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처벌이 어렵다. 검찰과 공수처가 서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할때 한 쪽으로 권력이 집중되지 않아 조금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의 적절하고, 용감한 이 책 덕분에 검찰의 내부 상황을 알 수 있어 좋았다. 

팩트체크 일정 부분이 반복된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쉽고 친절하게 쓰인 검찰 안내서였다.

다들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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