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개론, 예술철학, 미술사, 인물탐구, 200마디로 말하는 영화, 미술계의 이모저모, 세계 각지의 미술, 새로운 미술 형식, 미술 기담 및 단계적 연습이라는 열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야말로 미술 분야, 아니 좀 더 그 범위를 넓혀서 미학 속에 들어가 있는 예술 전반에 대해 365일 이라는 형식을 빌어서 하루에 하나씩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의 서두에서 밝혔 듯이 매일을 한 페이지를 읽어 일 년을 이어간다면 이 책을 덮는 순간 애호가에서 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난 불행인지 다행인지 하루에 한 카테고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