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유명한 가면을 소개한 책이다.가면에 담긴 역사와 심리를 효과적으로 설명하였다.마치논문 한편을 요약한 듯하다.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고아이들에게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그렇지만 재미있는 책은 아닌가보다.책이 도착한 날 아이 둘을 불러 읽어주었지만그다지 흥미로워하진 않았다.어른인 내가 보기에는 흥미롭지만 아이들에게는 글쎄... 교육적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