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 집을 떠나 돌아다니기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아내는 방랑벽이 있다면서 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그런데 어디를 향해 간다는 것은 그리 좋을 수가 없다.문화 유적지도 좋고, 자연환경도 좋고, 강연회도 좋고, 연수회도 좋고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이면 다 좋은 것이다.바로 내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통해서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안목을 넓히면서 또한 좋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기 때문이다.앞으로도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이런 좋은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