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하는 지인분 통해 파 펜 두 자루를 구매했는데요. 받아보니 한 자루는 전혀 나오질 않고요. 한 자루는 자꾸 끊겨요. 한참을 빈종이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나서 나오는가 싶어 쓰면, 또 끊기고. 반품을 하고 싶어도 그 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퐈. 했어요.ㅡ반품할래야 반품을 할 수도 없는. 걍 웃지요.뜨악해서 울고 싶거나, 파~ 하고, 전원일기 이장님 웃음을 웃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아놔 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