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제목 그 자체로도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줄 것 같아 산 책이었다.
내용은 괜찮은 챕터도 있고 그냥 저냥한 챕터도 있다.
그래도 아래 문장들만으로 힘이 되는 책이다.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네 감정은 내것이 아니다
-불안감: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나를 지킨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내 감정이 마구 날뛰려 할 때, 실수 했을 때 가볍게 술술 챙겨보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