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님의 책은 여러권 읽어봤는데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어렵지 않고 재밌게 술술 익혀서 너무 좋더라구요. 몇일 만에 읽은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앞으로 미래에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더라구요. 두번을 읽었는데 두번째 읽을때는 또 저에게 느껴지는 내용이 또 다르더라구요. 일주일동안 너무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제 지인에게 이 책 선물로 주었구요. 역시나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김영하 작가님 신간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구입한 책 중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