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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도서]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저/에릭 카펠리스 편/이형식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전에 타 인터넷서점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전권을 샀었다.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대부분 재고가 1, 2권 밖에 없어서 이러다 품절되면 영영 못 읽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샀다. 예전 글을 검색해보니 한동안 출판사에서 찾는 사람이 없어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찍어내지 않았다는 말에 덜컥 겁을 먹은것이다. 게다가 집근처 도서관에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없었다. 

 어렵게 결정을 내려서 산건데, 생각보다 쉽게 읽히진 않았다. 1권과 2권을 읽고 잠시 쉬고 있는데,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발견했다. 그때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다른책 읽으면서 기억속에서 가물가물해졌는데.. 마들렌이 과거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듯.. 책장에 꽂혀 있는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를 보자마자 떠올라서 바로 주문하게 되었다. 물론 한정판이란 글자에 품절될까 두려워 클릭을 했지만..사실 1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프루스트 기법이 이용된 소설을 읽는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전권을 읽지는 못했다. 뭔가 쉽게 빨려들진 못했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전권을 완독하는데 도움이 될꺼란 생각에 펼쳤는데, 역시.. 얼른 읽고 싶어진다.

 주인공이 마들렌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을진 몰라도 나 자신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나오는 예술품을 보며 뭔가 쉽게 그 장면들이 이어지질 않았다. 그런데 이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짧막하게 줄거리가 소개되고, 예술품이 언급된 부분이 실려있다. 그리고 그 명화가 실려있다. 처음엔 그림만 쉽게 쉽게 보고 넘겼는데, 줄거리랑 읽는 것도 좋았다. 대충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어서 원작을 읽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일미디어의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와 연계해서 페이지나 뭐..그런것들이 함께 있었으면 쉽게 찾으면서 도움이 많이 됐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함께 보면 더 좋겠지만.. 이걸 먼저 읽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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