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시를 정말 좋아한다. 어떤 시는 며칠이 지나고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으며, 어떤 시는 괜히 마음부터 주변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특히 가장 좋았던 시의 구절은 '나의 시여 지금 다른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도 살려주기를 바란다."이다. 읽는 순간 이 시가 내 인생의 시가 되었다. 언젠가 나도 누군가를 살리는 시를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렇게 선물하고 싶은 많은 시들을 만나서 좋다.
나태주 시인의 시를 정말 좋아한다. 어떤 시는 며칠이 지나고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으며, 어떤 시는 괜히 마음부터 주변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특히 가장 좋았던 시의 구절은 '나의 시여 지금 다른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도 살려주기를 바란다."이다. 읽는 순간 이 시가 내 인생의 시가 되었다. 언젠가 나도 누군가를 살리는 시를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렇게 선물하고 싶은 많은 시들을 만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