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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도서] 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이시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세로토닌을 주창한 과학자.

정신과 의사로서 대안의학을 일반인들에게 전파하는 의사.

이시형박사의 신간 "신인류가 몰려온다".

제목을 접하는 순간 처음 든 생각은

도대체 '신인류'가 무엇일까?

X세대, 밀레니엄세대, MZ세대를 잇는 또 다른 세대일까?

하지만 책 표지에 성숙한 마음으로 정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 또한, 나의 정년을 10년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는 바,

그동안 떠나간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을 보며

마음의 위축감을 느끼던 터였다.

그렇다면 10년을 준비하는 이시형 박사의 '신인류'란 무엇일까?

나이 80후반이면 신체적 불편감, 경제적 빈곤으로 모든 게 취약한 상태가 되며,

이시형 박사는 이들을 '신인류'라 총칭했다.

현대 대한민국은 80~90대가 200만명을 넘는다.

이제 인류의 수명을 100세까지 바라보는 시대,

사실 나 또한 최근 몇 번의 조문을 다니며,

80~90대에 세상을 떠난 이들의 삶의 질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60을 정년으로 볼 때 20~30년 가까이 우리에게 남은 삶은

정녕 행복하기만 할까?

아기처럼 연약해진 신체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진

그런 삶을 우리는 바라는 게 아닐텐데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우리는 이렇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다.

이것이 바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라고 말이다.

낮은 출산율, 높은 자살률, 이 둘을 합치면 중소도시 하나가 증발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저자는 대학 캠퍼스에도 아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혁명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역설한다.

(그러한 센터가 생긴다고 출산율이 높아지리라는 보장은 없을수도 있지만 말이다)

또한, 개인으로서는 40대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100년을 충실히 살 수 있다 주장한다.

즉, 생애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60세 이전까지는 인생 연습이고 습작이며

저자 또한 80세에 문인화 교실을 열고 대금 연주를 하고,

90세 NGO 수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사례를 든다.

아! 갑자기 40대의 내 스스로가 참으로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내 삶은 나의 미래를 향해 준비되고 있는가?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본적이 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나는 선명한 대답을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점점 쇠약해져가는 노후,

그 마지막 10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중요한 것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저자는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농부는 은퇴가 없으며, 원시 시대부터 함께 했던 경험을 뇌에서 본능적, 원시적으로 반응하여

순수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흙을 만지고 흙에서 생산하고 싶다는

내 생각이 들킨것 마냥 말이다.

두 번째로는 벗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노년의 고독만큼 위험한 것은 업다.

셋 째, 일을 찾아 하라는 것이다.

일은 우리의 본능적이니 성취 욕구를 충족해주고, 자신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초고령 사회의 이상적인 모델은 평생 현역으로 뛰는 '액티브 시니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걷기의 일상화로 건강 수명을 늘리고,

아침 태양을 20분간 받으며 살아 있는 환희를 느끼라 권한다.

인지적 자극과 뇌 영양을 위한 지중해식 식단을 습관화하며

품위있는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2022년 90세를 맞은 이시형 박사는 언제부터 우리는 죽음 전의 삶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한다.

건강한 노인,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이 책이 매우 중요한 교과서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이제 40대, 노후를 준비할 시기이다.

전부를 다 아우르며 실천할 자신은 없지만

나의 미래가 행복해지기를 고대하며 조금씩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조언들을

실천해 보고자 한다.

'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멋진 신인류로 남을 나의 첫 발자국을 응원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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