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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부서에서 10년을 버틴 저자의 현실 감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기획분야의 업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기획이란 정답이 아닌 관점을 찾는 것임을,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기획은 이미 지시되기 전에 준비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뒤통수를 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를 위해서는 정보와 체계화된 분석 자료, 트렌드를 보는 안목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은 매우 의미있다.

또한 처음 기획서를 작성하는 이들에게 차근 차근히 문서 기회의 단계를 제시해 주어 따라하다 보면 기획의 맥을 짚게 된다는 점이 매우 탁월하다.

끝으로 기획자의 요건으로 개인적인 역량으로 다독과 글쓰기 실력, 순발력과 호기심 기르기, 사회성 기술로 좋은 멘토를 가지는 것, 커뮤니케이션 능력, 적응력, 인맥 등을 강조하였다.

책 속에 “매일, 매주, 매월, 매년 똑같은 일만 되풀이한다. (중략) 그동안에 대서특필해야 할 사건은 네 개밖에 없었다. 결혼, 첫 아이의 출생, 부모의 죽음, 승진이 그것이다.”라는 모파상의 명언은 마음을 크게 울린다.

우리네 인생에 위에 네 가지 사건만 기획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우리를 승자로 만들어줄 기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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