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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도어

[도서] 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저/이수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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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한 쌍의 부부, 잭과 그레이스.
흠이 없는 결과, 잭은 재판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놓친 적이 없는 유명한 가정법률전문변호사이다.
밖에서 너무나 유명한 변호사이고, 집에선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이다.
하지만 이건 남이 보는 잭의 모습이다.
보는 눈들이 사라지는 순간 그에겐 약자를 도와주던 따스한 손길도, 아내를 사랑하던 마음도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그는 '사이코패스'이다.
그는 자신이 법률 상담해주는 이들을 보며 희열을 느끼고, 자신의 아내를 늘 공포만 가득한 지하실에 감금해린다.
가장 행복해야하고 안전해야하는 집은 그레이스에게 공포와 두려움의 공간이 되어버렸다.
점점 선을 넘는 잭은 그래이스에게 너무나 소중한 동생 밀리까지 건들려고 하자 그레이스는 하나의 계획을 세운다.
과연 그레이스의 계획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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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도어의 장르는 가정 심리 스릴러이다.
우리에게 가족 그리고 집이라는 공간은 따뜻하고 안전하며 행복만 가득한 존재인데, 가정 심리 스릴러는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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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초반부터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레이스는 핸드폰도 없고, 이메일 조차 잭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옷 하나를 입을 때도 자신의 취향보단 잭이 원하는대로 입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완벽하게 그레이스를 세상과 단절시키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며 경약을 금치 못했다.
늘 어둠 속에 살던 그레이스는 밀리를 지키기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더 단단해지는 모습은 잊지 못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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