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페이백으로 구매한 책입니다.
어웨이크 표지만 보고 기독교인이 아니서인지 큰 호감이 가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작년 신천지가 기독교란 이름으로 위세를 떨던 것을 보고 나니 괜히 기독교에 반감도 생겼고 말이죠. 하지만 소개글을 보니 또 흥미가 생겨 어차피 페이백이니 한 번 읽어보자 해서 읽게 되었어요. 저자가 하나님을 만나 삶이 바뀌게 되는 것에 크게 공감이 되진 않았지만 동기부여를 그렇게 하며 인생을 즐겁게, 가치있게 살려는 것은 배울 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란 이름으로 저자는 말하고 있지만 무교인 저는 남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