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야밤 (22:00~24:00)

1. 읽은 책 

통통한 과학책 1

정인경 저
사계절 | 2020년 01월

 

2. 19시~21시, 마지막 부분(IV.진화)

3. 느낀점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쓰며 진화론을 발표한 것은 엄청난 사건이다. 우리는 교과서에 적힌대로 읽고 배우면서 그 혁신적인 놀라움과 감흥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사실을 의심하고, 증거에 의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왔다. 지식 또한 여타의 혁명처럼 피를 흘리면서 발전해 왔다. 우리가 잘 아는 대표적인 사건이 지동설 아닌가? 브루노가, 코페르니쿠스가, 갈릴레이가, 케플러가 그러했듯이 목숨을 걸고 종교에 반하여 진리를 말해야 하는 시대가 있었다.

다윈도 자신의 종교에 반하는 진리를 알게 되어 고통스러웠던 상황이 딸의 죽음으로 전환을 맞게 되었다. 지질학자의 발견과 연구를 통해 지구의 나이가 성경에서 추론된 것보다 훨씬 길다는 사실이 뒷받침되어 다윈은 자신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어쩌면 모든 학문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잘 얹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증명되는 과정도 그러했다. 그 많은 증명해결과정의 세월 속에서 학문이 발전하고, 발전된 연구를 이용하여 새로운 연구의 지평이 넓혀지는 것이다.

뉴턴의 말처럼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기도 하고,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려고 해도 많이 연구한 후에는 그 연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창의력은 뉴턴과 다윈처럼 전문가가 되었을 때 생기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1762906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