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 학교에서 수업시작전 아침마다 문제집풀기, 책 읽기, 스도쿠 풀기 중 한가지를 골라서 하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문제집이라도 열심히 풀으라고 새문제집을 사서 보냈더니 며칠안가 결국 스도쿠 풀기 할거라고 스도쿠 책 사달라고 난리여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만든 스도쿠 책이 있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퍼즐책은 크로스워드 이후로 처음 본거 같아요.
평소에도 네모로직이나 스도쿠 즐겨서 하는데 확실히 한번 시작하면 최소 30분 이상은 잡고 있으니 그만큼 핸드폰 덜 하겠거니 해서 아주 긍정적입니다.
다른 책은 안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