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누구나 읽는 필독도서 그리고 어린날에 읽었던 동화, 시간이 흘러서 다시 읽어보면 그때는 작품 속의 줄거리만을 생각하면서 읽었던 이야기 속에서 그당시에 미처 느낄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찾아 낼 수 있다.
어떤 작품의 경우에는 너무 지루해서 이 소설이 왜 필독도서인지, 명작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꾸밈없는 나로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터득한 천생작가, 솔직하게, 나답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삶을 남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여긴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