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공부하려는 과목의 모든 참고서와 문제집을 구입한다. 그리고 그것을 속독한다. 그러다 보면 중요한 부분이 눈에 띈다.
참고서와 문제집을 다 샀으면 우선 한 권을 훑어본다. 그래서 그것이 쉽게 느껴지는가를 본다. 거의 80% 정도 이해가 되는 참고서나 문제집이 있다면 그것을 일단 ‘주연참고서’로 선택한다.
참고서는 단권화를, 문제집의 문제는 되도록 많이 푸는 것이 좋다. 그래서 참고서는 속독 후 정독 형식을, 문제집은 다량의 문제를 푸는 형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