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정말 편집 디자이너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것 같아요~
따분하게 표로 작성되었거나, 용어설명의 위주가 아니라,
그다지 지루하지 않게, 인쇄의
전체적인 과정을 사진을 덧붙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전식 전달이 아니라 실무위주로 설명이 되어있네요.
디자인을 하려면 먼저 인쇄를 어떻게 할건지도 중요하잖아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 현장에서 근무시작한다면,
두려움에서 절반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선배님들의 일본용어 사용에 위축되지 않아도 될것 같고....
저도 오늘부터 밤새 읽어내려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