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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도서] 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배은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소란과 홀로 사이라는 의미, 어쩌면 그러함도 우리의 인생이 흘러가는 시간과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젊은 청춘의 시절에는 느긋함과 조용함에 익숙하기 보다는 활동적이고 발랄한 소란이 더욱 가까이

느껴지고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라면 나이듦의 시절에는 홀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더욱 깊이 있게 해보고 자신의 인생 행로를 향해 자기만의 발걸음으로,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모습을 찾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삶이 어디 행복만 이어지고, 또 불행만 이어 지는지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다.
그러기에 삶이 곡진하다는 표현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삶을 사는 모두를 위해 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책을 통해 위로의 의미를 전하는 책을 만나본다.

 

이 책 "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는 우리 삶의 진실함에 대해, 솔직함에 대해 매일 매일을 말하고 싶지만 너무도 평범한 스스로를 깨닫고 어중간 한 사람이라 평하는 저자의 방황과 허무한 삶의 시간들 사이를 버티게 한 글들을 모아 독자들에게 자그마한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책이다.
누군가에는 음악이, 또 누군가에는 그림이, 저자에게는 글이 자신을 버티게 해준 존재였음을 보여주는 터라 저자의 글을 통해 특별함이 아니라도 보통의 평범함이 주는 따스함과, 같은 삶을 사는 우리 역시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다 생각하며 스스로를 빛내 언젠가는 세상의 숯한 별들의 빛처럼 빛날 것임을 알려주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평범한 존재이다. 아니 평범을 통해 특별함으로 거듭나야 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나, 우리를 힘겹게 하는 세상사 모두가 나, 우리에게는 견디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그런 나, 우리에게 어떤 이유로도 가족은 나에게 가장 큰 힘을 주는 존재이다.
10년 만의 가족 여행이라도 다녀 올 수 있었다면 그나마도 행복한 가족이라 말할 수 있을 수 있는 

이들도 무척 많음을 깨닫게 되면 가족이라는 이름의 묶음은 온전히 내게 주어진 행복의 다발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런 가족에게 짜증내고 울컥해서 화 내고 하는 등의 모습, 나의 본 모습이 아니길 바라고 나,

우리의 분노를 잠재워 보자.

 

함께 하는 의미를 우리는 가족 관계에서 부터 배운다.
가장 사회적 소집단인 가족, 그 가족의 붕괴는 성장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결핍으로 자리하고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지만 평범한 가정의 사람들에게 삶은 평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깨닫는다.
나관 관계하는 모두를 위로 하고자 하는 일은 나부터, 나를 위로하는 것에서 부터 먼저 시작한다는

사실, 세상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나 이듯 나의 삶을 함께 해줄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도 바로 나를

먼저 위로하고 치유함으로써 온전히 되어 사랑으로 충만해 질때 타자와의 관계를 치유할 수 있는

위로의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 본다.

 

**네이버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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