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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도서]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폴 S. 보이어 저/김종원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나라의 역사가 수 천 년을 자랑하는 때에 어쩌면 가장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의 존재가 그 모든 나라를 누르고 핵심이 될 수 있음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젖어들게 된다.
아메리칸 드림을 외치게 했던 미국, 그 나라의 역사는 그야말로 인도나 중국 등의 역사와 비교하면 일천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후진적 삶을 사는갓도 아닌 세계를 장악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볼 때면 적잖히 놀라움을 갖게된다.
미국의 역사는 기껏해야 250년이다.
그런 미국의 가장 짧은 역사를 세세히, 풍부하게 드러내는 책이 있어 만나본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는 기대와는 달리 그들 역사의 온전한 부분들이 조금은 상실된 채의 느낌으로 다가서는 모습으로 제시되시만 독립이후, 그야말로 진정한 국가의 면모를 갖춘 이 후의 역사를 소환해 풍부한 이야기로 그들의 역사를 들려주는 책이다.
오늘과 같은 현실의 52개 주의 미국은 처음에는 13개 주로 시작됐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게 되지만 사회적 모순이 자리한 차별과 빈부의 격차에 대한 모습은 그들의 역사에 자리한 확대일로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는 아픔이었다.
식민지 시대부터의 노예제도와 여성 역할의 성장이 가져온 노예해방을 위한 남북전쟁으로 결과는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은 상태로 전개되었지만 그 과정의 세밀함은 그 누구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역사의 비밀과도 같은 것이다.
남북전쟁, 19세기 (1961~1865년) 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남부와 북부의 관세 및 노예제도에 대한 이견 등으로 발발한 전쟁 역사는 북군의 승리로 노예제의 철폐로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미국의 다양한 곳에서는 인종차별적 소규모 내전이 치뤄지는 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현실을 목도하게 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 새삼 배우게 된다.
오리엔탈리즘을 숨기고 있듯 그들 자신의 정체성도 숨기고 있는 미국,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듯 해 즐거운 시간을 맛볼 수 있었다.
인종차별은 글로벌 시대를 시행하고 선도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미국의 현실의 행태와는 전혀 맞아들어가고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그런 그들의 역사, 하지만 자유와 평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를 방불케 하는 미국의 역사는 그야말로 역동적 역사라 할 수 있는 역사교과서의 산 증인과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네이버 카페 북카페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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