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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가 온다

[도서] 우주 쓰레기가 온다

최은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구에 살다보니 지구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 즉 눈에 보이는것들만 신경쓰고 알게되지만 그것도 정확한 진실은 아니다.
흔히 밤하늘을 올려보며 우주의 아름다움? 어두운 가운데 별 빛만 있는, 그것도 보일듯 말듯한 현상에 무엇이 아름다운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여하튼 우리는 눈에 보이는것들만 신경쓰고 알다보니 우주라 지칭하는 곳이 인간의 욕망?에 의해 쓰레기더미화 되어 간다는 사실을 쉽게 깨닫지 못하고 있다.
1950년대 부터 시작된 우주개발 러시로 인해 그야말로 지구를 벗어난 우주가 아닌 지구 주위의 근궤도와 원궤도에 쌓이고 있는 인공위성들의 잔해들이 넘치고 넘쳐 이제는 우주를 향한 욕망을 가진 우리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그러한 사실을 과학적 기반에서 이야기하고 뚜렷한 증거를 통해 제시하며 우리의 각성을 촉구하는 책을 만나본다.


이 책 "우주 쓰레기가 온다" 는 우주에 대해 무한히 넓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경각심과 가까운 미래에 위협으로 다가설 수도 있는 지구궤도권의 인공위성 부산물들의 위협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속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서 보여주는 하나의 예로 지름 1.2cm 크기의 알루미늄 구가 6.8km/s로 18cm 두께의 알루미늄 판과 충돌한 사진은 놀랍기도 하거니와 우주에서의 충돌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다양한 의문을 갖기 쉽다는 깨달음을 준다.
저자는 인공위성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시대에 머지 않아 인공위성 쓰레기가 발생할 것을 예측한 존재로 그의 학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후 그의 행보와도 연관이 있다.
우주 쓰레기인 인공위성 부산물들의 충돌로 인한 폭발과 잔해의 낙하로 인해 지구와 지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은 커다란 위협에 상존해 있다고 한다.

과거 보다 더욱 빠르게 소형화된 인공위성들이 세계 각국에서 지구 궤도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인간의 삶을 위한 행위라는 미명을 달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음을 볼 때 우리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느 풍광 좋은 곳에 나들이를 가서 먹고 마시고 즐기다 올 수도 있다.
삶의 한 기쁨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이지만 자신이 놀고 먹고 마시며 즐긴 자리에 남겨진 쓰레기는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인공위성도 마찬가지다. 과학의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인공위성 발사에만 열을 올릴것이 아니라 과학을 활용해 사용기한이 만료된 인공위성이나 부산물, 잔해물 등을 지구궤도에서 제거해 깨끗한 지구 궤도를 만드는 일에 우리의 책임을, 의무를 다해야 할것이다.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환경의 중요성이 지구 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포괄적 클린환경 지킴을 위해 더 많은 지식의 축적과 활용을 통해 그 길에 앞장서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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