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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도서]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이연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명성과 재력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참으로 어이없는 현실이 못내 우리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고 나라의 혼란과 함께 국민의 삶이 어려워 지는 오늘날의 사태를 과연
무엇때문에 이렇게 되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한탄하듯 되뇌이게 되지만
정말로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떳떳히 밝혀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이 비록 나와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고 부끄러운 일이라 할지라도 이제는
미래의 우리 삶을 위해 지금 당당하게 정치 지도자를 뽑는 눈을 가지지 못
했거나 또는 정치에 대해 무관심과, 무식함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간 우리가 지도자를 뽑는 기준이란게 사실 알고보면 턱없는 인기처럼 가볍고
진실되지 못한 면들이었음을 부인하지는 말자.
오늘날의 현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대통령과 최순실의 농단사태는 비단 그들의
잘못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분명 우리가 그러한 사항들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검증된 인물로 대통령을 선출
해야하지만 정치권의 흑막과 언론의 이슈성 기사로 진실은 묻히고 말았기에
지금 우리는 글로벌 세계의 결합에서 뒤쳐진채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도자를 뽑을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뽑아야 하는지, 기준에
부합하는 조건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생각해 보며 차기 대통령
선출에 희망을 걸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도자의 요건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또한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그
자질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대중적으로, 평균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지도자의 자질론을 구성하는 요건을 꼽는다면 지도자가 되기위한 이의 성격과
다른 여타의 요건보다 앞서는 정직성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저자는 그런
측면에서 DISC 도구를 활용하여 사람을 읽으며 익히 잘아는 정치인들을 분류해
내고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인정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닫게 한다.


DISC 도구로 파악한 주도형 인물(D형), 사교형(I형), 안전형(S형), 신중형(C형)
으로 분류한 각각의 성격, 행동 특성에 반영된 정직성을 환원해 내는 관점이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한껏 가져 보게된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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